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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면접 (1)
우당탕탕 우리네 개발생활
하마터면 무턱대고 열심히만 살 뻔 했다
최근 회사에서 새로운 동료를 모시기 위해 면접을 볼 기회가 생겼다. 나보다 실무 경력이 3~4년 정도가 많은 분이었기에 그동안 쌓으셨던 지식들과 경험들을 들어볼 생각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설레는 마음으로 면접을 시작했고 준비했던 질문들을 통해 대화를 이어갔다. 하지만 대화를 나눌수록 아쉽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었고 그렇게 면접을 마치게 되었다. 오랜 연차동안 이 직무에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신 부분과 그 삶의 궤적에 대해선 전혀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다만 특별히 아쉬웠던 점은 주요 강점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술에 대해 진심으로 궁금해하고 고민해 봤던 흔적이 잘 드러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몇번의 질문을 통해 나는 그렇게 느꼈고 그렇기에 더 이상 관련된 질문을 드리기가 조심스러웠다. 면접이 끝난 후 문..
생각정리
2024. 5. 6. 21:25